오후 경남도청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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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4-10 21:12 조회1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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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김용수(오른쪽서 세 번째) 회장이 박명균 행정부지사에게산청·하동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6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2025.
지리산과 인접한산청군 시천면 동당마을 일대에 산불이 확산하는 모습.
피해 신고액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경남도는 피해집계와 함께 피해 긴급복구에.
경남 창원특례시는 8일산청·하동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9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창원특례시 직원 일동,산청·하동산불 피해 지원 성금 3900만원 기탁.
이번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산청·하동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발생 10일째인 지난달 30일 약 213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고,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산청산불이 번진하동지역은 경남도 기념물인 수령 900년의 '두양리 은행나무'가 소실되고, 약 700㏊의 임야를 태우는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
최근 경남·북지역 대형산불과 관련, 임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
경상남도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산청·하동군 소상공인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강풍 대비 진화자원 전진배치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산청·하동에서 또 불이 났다.
산청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금세 주불을 잡았지만,하동군 산불은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7일 경남하동군 옥종면 회신리 한 야산.
경남도가산청·하동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재난 심리지원 상담에 나선다.
사진은 도 관계자가 피해 주민들을 찾아 상담하는 모습.
성금 25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0225.
[서울경제] 경상남도가산청·하동산불영향구역 1858㏊ 내 314개 유역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경남도는 산림청에서 빠른 현장조사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한국치산기술협회의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