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 속에서 만난 감동과 울림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활동이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착한도시 서구는 함께하는 독서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사람들 간의 소통의 장을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무안발 국제선의 주요 고객층인 20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서포터즈가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진에어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통해 무안발 국제선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스마트 농법 도입·전국적 브랜드화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을 확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강화하는 등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말했다.

단장은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라며 "이번 몰래산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들도 사랑과 따뜻함을 얻어가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상당구 수동 도교육청 부지 일원의 우암골 자연 생태 학습공원을 재정비해 자연학습원 등의 교육 장소를 조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한 우암산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이번 사업에서 생태환경 보전과 시민편의 향상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말했다.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발생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 취약시기엔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ㆍ경계활동 등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행정과 정치가 지향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애타는 마음과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서구형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남성을 발견, 인상착의 및 이동경로 등을 인근 지구대에 전파해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송세호 광주 남부경찰서장은 "의심상황을 놓치지 않고 세심한 영상 모니터링과 신속한 경찰 공조로 남성을 검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흥신소

김호영은 “귀신들을 눈앞에서 촬영하는 감독을 만났다”라고말했다.

조성수 촬열감독은 시즌 1부터 4까지 전담으로 맡아왔다.

“무서운 귀신 봐도 괜찮냐”라는 김호영 말에 조성수 감독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김호영은 “김구라, 임주환이랑 같은 과로구나”라고말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중앙 수비수가 한 명밖에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라며 “과거에 실점하지 않았던 골을 실점했고, 과거에 득점했던 골을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을 믿는다”며 “조만간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