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BB 수상 이어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 및 LFP 소재 기술 선정삼성SDI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SDI는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와 ‘LFP+ 플랫폼 소재·극판 기술’이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I인터배터리2025 부스 조감도.

출처=삼성SDI제공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가 다음달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운 중국 기업들이 전방위 공세를 펼친 탓이다.

저가 중국산 LFP 배터리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이.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삼성SDI천안사업장을 비롯해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백석농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차별화된 평면 및 조경 등 우수한 상품성 역시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거리였다.

아신시 배방읍에 거주한다고 밝힌 주부.

2025 미디어데이 &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개최된 가운데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과 이동기 코엑스 사장, 김기준삼성SDI상무, 노세원 LG에너지솔루션 상무,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이 배석했다.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9%로 3위,삼성SDI(006400)가 3%로 8위, SK온이 2%로 9위였다.

3사 합산 점유율은 14%로 2023년 24%에서 10%포인트(p) 하락했다.

그사이 중국 업체들은 글로벌 영토를 더욱 넓혔다.

CATL은 전기차와 ESS 시장에서 독보적인 출하량을 기록하며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등 4개 부문에서 총 10개 제품과 기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터리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B-Lifecare’, ‘46시리즈 원통형 셀과 CCAS 솔루션’,삼성SDI의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선정됐다.

등 4개 부문에서 총 10개 제품과 기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터리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B-Lifecare’, ‘46시리즈 원통형 셀과 CCAS 솔루션’,삼성SDI의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선정됐다.

http://www.pec.ne.kr/

삼성SDI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에서 2년 연속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SDI는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와 'LFP+ 플랫폼 소재/극판 기술'이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다음달 5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삼성SDI는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와 LFP+ 플랫폼 소재·극판 기술이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내달 5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기술 우수성과 혁신성, 상품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에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