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 생기거든요!” 그가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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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2-25 00:20 조회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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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가 생겨야 땅심이 생기거든요!” 그가 화려한 꽃밭보다 수년 공들여 이끼를 키운 이유다.
임미려디엠지숲대표가 지난 19일 경기 파주 민통선 내 정원에서 이끼가 든 유리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버 사운드 △파주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헤이!디엠지(DMZ) 꽃길만 걷게 해줘는 구절초, 코스모스.
평화쉼터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 후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을 산책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기후 관련 프로젝트를 갈무리한 전시다.
2012년 시작한 ‘리얼디엠지(DMZ·비무장지대) 프로젝트’, 2021년부터 참여한 예술기관.
고개 숙인 꽃에 대한 인사’가 눈에 띈다.
1970년대부터숲과 들에서 활동해온 임동식 작가가 본인의 모습을 그려 넣었다.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올해 9월 23일 마지막 구간인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무려 15년 만에 완성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걸으니깐 시야가 넓고 마음이 후련했다.
숲길과는 또 다른 바닷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양구명품관을 거쳐 다시 춘천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토 정중앙 최북단 국가숲길인디엠지펀치볼 둘레길이 포함돼 있어 상반기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코스다.
로컬 100 코스는 춘천역에서 출발해 양구명품관.
3가지 특별프로그램…뮤지엄 헤이·에이리 무장애 노을숲등 명소 포함 파주시 소재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찾은 탐방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0년 남파랑길과 서해랑길, 올해디엠지(DMZ) 평화의 길까지 ‘코리아둘레길’ 4500㎞를 모두 걸었다.
코리아둘레길뿐만 아니라 경기옛길, 국가숲길 백두대간 트레일 등 각종 길을 찾아다녔다.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이 개통된 이후 올해 9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이 개통되며 국토의 4면을 모두 잇는 코리아둘레길이.
시작해 동구 일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12.
4㎞ 길이로,숲길과 해안을 두루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로컬100·힐링산책 등 3개 구간으로 짜여있다.
나들이 구간은 관광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토정중앙 최북단 국가숲길인디엠지펀치볼 둘레길을 포함해 상반기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코스다.
로컬100 구간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주민들이 양구 감자 맛 자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선생님 어떤 음식이에요?"] [홍성자/사단법인디엠지펀치볼숲길 : "감자전.
아침과 저녁에 기온 차가 15도 차이 나거든요.
그래서 감자가 정말 옹골지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