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5~11도 일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서 시작된 눈비는 오후까지 전국으로 확산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평년보다 3에서 5도 가량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한 시민이 입김을 내뿜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상공 5.

5㎞에서 -40도 이하 찬 공기가.

[앵커] 입춘과 우수를 지나 봄이 찾아오는가 싶더니 이번 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칼바람에체감온도가 20도에 달하는 한파인데요.

따르면 기온이 평년(최저 -7~2도, 최고 6~11도)보다 낮아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중부 내륙,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 북동 산지에 한파특보에 발효.

하하는 "그러니까 웃긴 거야"라고 했다.

박해미가 캠핑에 한숨을 쏟아내는 이유는 있었다.

전국 한파 특보,체감온도20도의 상황인 것.

박해미가 "10분 만 나가 있어봐 얼어 죽는다"라고 하자, 스튜디오에는 "표정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라는.

10cm, 서울에도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춥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도, 부산 7도 예상되고체감하는온도는 기온보다 3~5도가량 낮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지역에 비와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절기 경칩인 내일부터는 반짝.

한낮에도 서울 4도, 강릉도 4도, 대구와 경주 5도에 그치겠고요.

https://www.wsgulbi.com/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체감온도는 뚝뚝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 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전 중에 전남 해안과 제주 해안가에서는 기상 해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찬바람에체감온도는 영하권이 예상되고요.

낮에도 4도에 그쳐 종일 춥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날이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경기일보 DB 월요일인 24일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체감온도도 뚝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내륙,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