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자 정부 측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경제부총리탄핵 추진에 대해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이 지난 3월경제부총리탄핵안을 발의해놓고, 기회를 엿보다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유죄.

김범석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금융·외환시장에 주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거시경제·금융 현안간담회', 일명 'F4회의'를 중심으로 비상점검·대응체계를 지속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민주당이 국민에게 들이민 것은 충격적이게도 최상목경제부총리와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이었다"며 이처럼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저녁 본회의는 민생과 통상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최상목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최상목경제부총리사임으로 내일(2일) 열리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이른바 F4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합니다.

F4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수장이.

최상목부총리사퇴로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행이 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비상 체계 지속과 대외 신인도 사수를 강조했습니다.

김범석 대행은 오늘 아침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과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간담회, 이른바 F4.

회의 말미 민주당 주도로 최상목경제부총리탄핵소추안이 본회의 안건으로 포함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정에 없던 의사일정이 추가됐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점검회의를 개최해 국내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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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정치상황과경제컨트롤타워 변화에 동요하지 말고경제부총리대행 중심의 F4 체제하에서 흔들림 없이 주요 현안을 처리하고 금융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